신종풀루~~추억^^ | 강순자 | 2012-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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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지... 콧물도 제대로 풀지 못하고...^^
목감기가 걸려 목소리가 좀 허스키하니 1학년 초등학생~ 선생님, 목소리가 왜그래요 ?~~~(뜨끔 )~~으응..목감기가 좀 걸렸거든... ^^
유치원 원장님은 ~~그넘의 신종풀루인가 뭔가 하는것땜에 자모들에게 인심 사납다 소리듣고...조금만 열이있어도 원아를 돌려보내야 하니...자모들은 자기아이 신종풀루 환자 취급 한다고 발끈하고...교사들과 자모들과의 보이지않는 신경전이 얼마나 치열한지... !~~~
중학교에서도 누가 기침한번 하면 몇십명의 학생들의 고개가 다 그리로 간다하니...신종풀루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가히 짐작한다...
우리 은주 ~전철안에서 퇴근길에 기침 한번 했다가 모든승객들의 눈총이 따가와 바로 내렸다가 다음열차 탔다고....^^
오, 주여 !~~~ 옛날에 싸스가 지나갔듯이...조류독감이 지나 갔듯이....신종풀루도 걸리지 않고 지나가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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