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이루는 삶

로마서 8장 28절

  사람의 삶 가운데는 선을 이루는 삶이 있는가 하면 악을 이루는 삶이 있습니다. 축복을 불러오는 삶이 있는가 하면 저주를 불러오는 삶이 있습니다. 선을 이루는 축복된 삶은 어떤 삶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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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 받은 삶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축복 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랑이 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우리의 삶이 형통해지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할 때 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려고 하면 할 수록 어려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시편 145편 20절에,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 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사람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 까지 우리의 삶이 절대로 헛되지 않으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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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을 이루는 축복의 삶으로 부르심의 은혜를 받는 삶 입니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은혜의 부름을 받고 은혜의 약속을 받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은혜의 부름과 축복의 약속을 순종함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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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는 삶입니다.

  시편 121편에 성전에 나아가는 자를 ​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영원까지 지켜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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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으로 받는 신뢰의 삶 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 7절~10절에 육체의 가시로 인해 고통 받는 사도바울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을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사단의 가시를 주었다고 하며 내 능력이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진다고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자신의 여러 약한 것들을 자랑하며 가시로 인한 상처와 고통을 치유 받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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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전을 선포하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의 사람 사도바울의 비전의 선포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비전이 있고 믿음의 비전이 있는 사람은 그 비전을 언어로 표현합니다. 요셉은 자신의 꿈을 형제와 부모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비전과 언어를 따라 역사 하셨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10명의 부정적인 언어를 극복하고 비전의 언어로 적극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백성들을 이끌었습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수기 14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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