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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10일 주일 설교 | 김민철 | 2016-0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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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사도행전 19장 1절~7절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라고 질문한 것은 성령충만의 중요성을 말해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성령충만할 때 어떤 능력들이 생길까요? 첫째,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자기 안에 내재하는 자기 파멸의 씨앗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도 자기 파멸의 씨앗이 싹을 내면, 그 일을 그만두고 싶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 파멸의 씨앗의 싹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천성이 있습니다. 그 천성 중에는 나쁜 천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천성도 성령충만함을 받으면 좋은 방향으로 잘 이끌 수 있습니다. 사실 믿는 자가 성령의 능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일은 가장 큰 축복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지금 물질적으로는 과거와 비교해서 잘 살고 있지만, 반대로 우리의 영혼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곤고한 상태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불평과 원망과 상처가 많고, 남 탓도 참 많이 합니다. 그런 마음을 극복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하면 얼마든지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둘째, 환경을 극복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우리는 살다 보면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환경에서도 감사하고 찬양하면, 언젬가 꿈과 같은 축복의 기회가 다시 찾아오게 됩니다. 삶에서 가끔 어려움과 위기가 찾아와도 결코 낙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된 믿음이란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위기란 위험 속에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믿는 사람들은 위험 속에서 오히려 더 드러나고, 더 전진합니다. 성령충만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역경도 축복으로 변하고, 갈등도 성숙함으로 변하게 됩니다. 셋째,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대처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거룩한 꿈을 꾸게 하십니다. 사람이 성령 안에서 꿈과 비전을 품으면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지혜도 생깁니다. 아무리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아도 뚜렷한 꿈과 비전, 그리고 목표와 방향이 없으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주시는 환상과 비전을 품으면 꿈과 목표가 분명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이러한 꿈과 비전을 날카롭게 다듬는 시간이고, 예배 시간은 절망을 버리고, 대신 그 자리에 꿈과 희망을 채우는 시간입니다. 믿음은 현재의 현실이 어떻든 하나님 앞에서 내일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충만함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찬란하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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