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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6월 19일 주일 설교 | 김민철 | 2016-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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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와 아나니아, 삽비라 사도행전 5장 1절~11절
바나바라는 이름은 "권위자, 위로하는 자"라는 뜻으로서 사도행전에 나타난 인물 중에서 뛰어난 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은 사역에 뛰어난 사람인 반면에, 바나바는 훌륭한 인격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을 통해 보면, 초대교회가 태동되는 상황에서 아직 조직적으로, 재정적으로 체계가 잡혀 있지 않은 시점에 교회가 폭발적인 증가가 이루어지고 교회가 필요한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엄청난 재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헌금을 강요한 것도 아닌데 교인들이 자기 가진 것들을 팔아서 네 것, 내 것을 구분하지 않고 헌금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는 정말 어떤 역사에도 없었던 이상적인 공동체의 모습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 그 재정을 가장 상징적으로 충당했던 사람이 바로 바나바 입니다. 또한 그는 재정만 헌신 할 줄 알았던 것이 아니라 굉장히 따뜻한 인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굉장히 율법 적이고, 카리스마적이고 냉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마가를 버렸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그 마가를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여, 버린 사람을 데리고 일을 시킵니다. 그런 사람의 대표적인 인물이 사울이었던 바울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의 과거를 알기 때문에 거절했지만 바나바는 그 사람을 품어 안았습니다. 이 사람의 모든 인격과 재정적인 헌신과 모든 것이 사도들의 눈에 정말 아름답고 칭송이 될만한 모습으로 비쳐지고 보여져서 사도들이 이 사람을 어떻게 부르기 시작했는가 하면, 바나바, "권하고 위로 하는 자", "이 사람의 헌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위로를 얻고 새 힘을 얻고 격려를 얻었다 라는 뜻입니다. 바나바는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 성도의 모델입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등장합니다. 하나님은 왜 은혜로운 초대교회의 모습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헌금을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서원을 하고 자기들이 팔아서 자기들이 벌린 일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헌금을 하고자 했던 의도가 무엇입니까? 바로 바나바에게 쏟아졌던 주목과 칭송과 영광을 그도 원했습니다. 그런데 접근과 동기가 매우 잘못되었습니다. 돈으로 그 칭송과 박수를 사려고 그 영광을 살려고 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저지른 죄는 간단한 죄가 아닙니다. 베드로는 그 죄의 배후에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라고 말합니다. 이 땅의 교회는 성령으로 의의 병기로 쓰임 받는 사람이 있고 사탄에 붙들려 불의의 병기로 쓰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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