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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6일 주일설교 <복 있는 사람> 운영자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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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84:1-12절 개역개정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복 있는 사람

 

시편 841-12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떤 축복관을 가지고 사는가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축복관은 그 사람의 삶을 결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사상과 신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중요한 인생의 고비에서 인간은 결국 행복을 선택합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많은 신학적 훈련과 성경공부가 중요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그들의 삶의 방향과 질을 형성하는 것은 결국 행복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성경이 말하는 행복 즉 축복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깨달아야 합니다. 곧 성경이 말하는 올바른 축복관을 소유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심각한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잘못 인식된 축복관입니다. 이를 통상 우리는 기복적 축복관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을 신앙하여 행복해 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수단으로 이용해서 자기 혹은 집단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복적 축복관은 우리의 신앙을 세속화시켜왔습니다. 더 나아가 기독교를 교회교로 변질시켜 왔습니다. 즉 교회로 하여금 진실로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게 만들기보다는 그리스도를 이용해서 교회의 물량적 세력 확장에 몰두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진리를 자신의 세속적 행복의 수단으로, 교세 확장의 수단으로 전락시킨 교회의 진상을 세상이 먼저 알아차리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신앙의 위기의 본질이요,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입니다. 우리 자신과 한국교회는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축복관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점에서 오늘 시편이 매우 소중합니다.

우리 모두 시인처럼 하나님의 집 문 곁에 서서 살아도 행복하다고 고백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러한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고 악인의 화려한 장막에 대한 미련에 얽매여 있다면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오래 교회는 소망이 없습니다. 한국 교회는 더 이상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한 분만 내 곁에 있다면 세상 모든 것을 다 잃어도 행복하다는 시인의 고백을 기필코 회복해야 합니다. 주 안에 거하는 것,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는 것, 그리고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복입니다. 이 복을 믿는다면 하나님 집 문지기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시인의 이 진정한 축복관을 허락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인의 축복관이 바의 축복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주 안에 거하며, 순례자의 길을 가며,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므로 가장 복된 삶을 사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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