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24일 주일설교_ 원로 목사님 <다시 빚으시는 하나님> | 운영자 | 2017-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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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예레미야18:1-6절 개역개정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 다시 빚으시는 하나님 ”
예레미야 18: 1―6
미래의 꿈나무인 젊은이들이 당하고 있는 일들로 안쓰럽고 딱합니다. 절박한 상황이 저들의 앞을 산같이 막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도 직장이 보장되질 않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집 한 칸이 쉽지 않고 결혼해도 아이 낳고 살아 갈 힘이 없다고, 그래서 혼자 살아가는 이들이 늘어 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본문은 이와 같은 절망적인 상황과 늪에서 허덕이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길을, 아주 획기적인 메시지를 주시고 있습니다. 그것은 토기장이를 들어 하신 비유입니다. 현대인은 마치 그 인생이 금이 가고, 깨진 토기와 같아서 깨어야하고, 버릴 수박에 없는 흑암 속을 헤매는 저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비취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아를 한 토기장이의 집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는 토기장이가 자신의 원하는 대로 그릇을 만드는 것을 보이시며 나 여호와가 이 토기장이가 하듯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못하겠느냐? 고 하십니다. 어떤 것도 토기장이의 손에만 들어가면 토기장이, 장인의 손 만가면 금가고 깨지고 아무짝에도 쓸 수 없는 것도 더욱 값지고 빛나고 아름답게 빚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금가고 ,깨지고, 부서져서 못쓰게 된 인간도 하나님을 모시기만 하면 창조의 하나님은 더욱 가치 있고, 빛나고 ,아름다운 새 사람을 능히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후 5장1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였도다” 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고, 진실로 믿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살면 깨어진 토기가 명품 토기가 되듯이 빠라의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께로 나오면 전혀 다른 인생, 보배로운 인생, 명품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계3:20절 요 1:12절 창조의 하나님 안에서 빛나는 인생사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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