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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9일 주일설교_ 원로 목사님 <내 아버지께서 일 하시니 나도 또한 일 한다> 운영자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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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5:17절 개역개정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제공: 대한성서공회

내 아버지께서 일 하시니 나도 또한 일 한다

 

요한복음 5:17

 

사람은 좋아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먹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돈 버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거나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은 망하고 패가망신할 가능성이 99.9%입니다. 그러나 일을 좋아하고 일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희망이 있고, 내일이 있고, 그리고 장래가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일을 좋아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은 사람으로 건전하고 건강하게 살게 하고, 단잠을 자게하고,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하고, 푹 잘 쉬게도 합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 달게 쉽니다.

우리 주님의 삶을 보면 늘 일하시는 삶이였습니다. 그 분의 일은 언제나 살리는 일이셨습니다. 살리기 위하여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114절 까지 보면 38년 병자가 있습니다.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연못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6절에 보면 병이 이미 오랜 줄을 아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 7절에는 물이 동할 때 나를 못에 넣어 줄 이가 없습니다. 할 때 8절에는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라고 하시면서 고쳐 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살리는 일을 평생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5:17절에 보면 지금까지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 한다고 하십니다. 여기에 거듭난 한 청년의 실화 스토리가 있습니다

 

. 1. 술을 끊는 것입니다.

그는 가족 없이 혼자이기에 늘 외로워서 한잔, 서글퍼서 한잔, 따분해서 한잔씩 하다가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가 좋은 옛 친구의 권유와 약속으로 술을 끊고 재기 했습니다. 열심히 일해 마침내 사장이 되었습니다.

2. 몸이 병들지 않는 한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친구와 약속 후 집으로 돌아오다가 페인트 공 모집이라는 광고를 보고 거기에서 일하다가 자신과 나름대로 세 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열심히 일만 한다. 남들이 안하는 일, 손이 안가는 깊은 곳까지 깨끗이 한다.. 나도 일 하나로 성공하리라 그는 약속을 지켜 마침내 일어섰습니다.

3. 안식일 지키기 위해 꼭 교회 나가는 것입니다.

안식일 지키는 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면서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납니다. 다른 하나는 영원한 안식을 미리 당겨서 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맹목적이 아닙니다. 일 하는 신앙, 열심히 일하는 신앙입니다. 살리는 신앙, 열심히 살리는 신앙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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